박금재 기자 kjaypark@businesspost.co.kr2019-06-23 13: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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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북한 선박, 붉은 수돗물 등 주요 현안에 관한 상임위원회만 선별적으로 열기로 했다.
나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긴급성명서를 내고 “국민의 기본권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권력기관장인 검찰총장과 국세청장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적극 검증할 것”이라며 “북한 선박 삼척항 입항사건과 관련해서도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운영위원회와 국방위원회에서 실체를 규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