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태풍 지나간 일본행 항공편 정상운항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10-01 11:5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으로 가는 항공기 운항이 대부분 재개됐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간사이 공항이 운영을 다시 시작하면서 일본행 항공편 대부분이 정상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태풍 지나간 일본행 항공편 정상운항
▲ 9월30일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일본 간사이공항 터미널의 안내판에 대부분의 항공편이 '결항'으로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간사이 공항은 9월30일 오전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폐쇄됐다가 1일 오전 6시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와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3대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오전 현재까지 결항이 확정된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의 나리타행 1편뿐이다. 

하지만 태풍이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고 일본 넓은 지역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결항되는 항공편이 추가로 늘어날 수도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일 하루 동안 일본의 기상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하며 항공편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NH투자증권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하향, 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은 유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