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도넛 체인회사 던킨도너츠가 '던킨'으로 이름을 바꾼다.
26일 CNN과 ASP 등 외신에 따르면 던킨도너츠는 2019년 1월1일부터 모든 광고와 제품, 새로 입점하는 매장 등에서 '도너츠'를 뺀 '던킨'을 회사이름으로 사용한다.
데이비드 호프먼 던킨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새 브랜드 이름은 미래 성장과 지금까지의 경험을 더 현대화하는 청사진의 일부”라고 말했다.
던킨(던킨도너츠)이 커피와 차 등 음료부문의 매출비중이 커지면서 도너츠를 강조하고 있는 기존의 이름을 변경하는 것으로 보인다.
CNN은 “던킨도너츠가 도너츠를 뺀 것은 커피와 차 등 여러 음료도 취급하는 것을 전면에 드러내기 위한 노력”이라고 보도했다.
던킨은 미국시장 전체 매출에 커피음료의 비중이 60%다.
던킨(던킨도너츠)은 68년 동안 도너츠를 제조 판매한 글로벌 도넛 체인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26일 CNN과 ASP 등 외신에 따르면 던킨도너츠는 2019년 1월1일부터 모든 광고와 제품, 새로 입점하는 매장 등에서 '도너츠'를 뺀 '던킨'을 회사이름으로 사용한다.

▲ 던킨(던킨도너츠)의 옛 로고.
데이비드 호프먼 던킨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새 브랜드 이름은 미래 성장과 지금까지의 경험을 더 현대화하는 청사진의 일부”라고 말했다.
던킨(던킨도너츠)이 커피와 차 등 음료부문의 매출비중이 커지면서 도너츠를 강조하고 있는 기존의 이름을 변경하는 것으로 보인다.
CNN은 “던킨도너츠가 도너츠를 뺀 것은 커피와 차 등 여러 음료도 취급하는 것을 전면에 드러내기 위한 노력”이라고 보도했다.
던킨은 미국시장 전체 매출에 커피음료의 비중이 60%다.
던킨(던킨도너츠)은 68년 동안 도너츠를 제조 판매한 글로벌 도넛 체인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