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갤럭시노트9’ 출시를 기념해 데이터를 쓰지 않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넥슨은 20일 KT와 함께 넥슨의 모바일게임 ‘피파온라인4’ ‘오버히트’ 등 게임의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로레이팅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넥슨이 8월21일부터 10월31일까지 ‘갤럭시노트9’의 출시를 기념해 KT와 함께 데이터를 쓰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출시에 맞춰 마련됐다.
8월21일부터 10월31일까지 갤럭시노트9 기기에서 혜택을 신청한 KT 통신사 이용자라면 누구나 데이터 소모없이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무료 데이터는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피파온라인4M 등 게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을 제공한다.
오버히트는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된 넥슨의 모바일게임이다. 피파온라인4M은 넥슨의 PC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4의 모바일 버전의 게임으로 7월26일 출시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