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19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19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2018년 하반기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은 상반기 성과를 분석하고 부서별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상반기 업무에 공로를 인정받은 직원과 우수 지역센터 및 팀에 시상도 진행했다.
NH농협카드는 비용 절감과 업무절차 개선 등으로 상반기 손익목표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마케팅 혁신과 역량 강화에 노력해야 한다”며 “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농협이념을 구현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