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1억 원, 영업이익 88억2천만 원, 순이익 67억 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실적발표] 삼익THK, 현대종합상사, 에스앤에스텍

▲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9.4%, 영업이익은 26.5%, 순이익은 24.7% 줄었다. 
  
현대종합상사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061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 순이익 82억8600만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19.3%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57.4% 감소했다.

에스앤에스텍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5억5500만 원, 영업이익 12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76.2%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