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이 지주사체제를 갖추게 됐다.

BGF는 16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기준을 충족한다는 심사 결과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BGF, 공정위로부터 지주사체제 기준 충족 통보받아

▲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BGF의 자회사는 BGF리테일 사우스스프링스 BGF네트웍스 헬로네이처 BGF휴먼넷 BGF포스트 BGF보험서비스 등 7개 회사다. 

BGF의 자회사 지분율은 BGF리테일 25.6%, 헬로네이처 50.1%, BGF포스트 79.5%, 사우스스프링스 94.8%, BGF네트웍스 100%, BGF휴먼넷 100%, BGF보험서비스 100%이다. 

BGF는 손자회사로 BGF로지스(BGF리테일 100% 소유), BGF푸드(BGF리테일 100% 소유), 증손회사로 씨펙스로지스틱(BGF로지스 100% 소유)을 두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