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2018-06-11 11: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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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자동차금융 서비스인 ‘다이렉트 오토’를 선보인다.
삼성카드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다이렉트 오토’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 삼성카드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다이렉트 오토’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삼성카드가 2016년 7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자동차금융을 소비자 중심의 모바일로 전환한 상품이다.
삼성카드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 ‘카페 다이렉트 오토’를 열고 방문객들에게 다이렉트 오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심 있는 차량과 금융상품을 선택하면 혜택을 문자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외부 만남의 광장에서는 여러 테마의 놀이공간으로 구성된 '파크 다이렉트 오토'를 운영해 포토존과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모터쇼인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자동차금융 서비스 관련 팝업스토어가 열린 것은 처음”이라며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의 편리함과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 등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