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 주가가 상한가를 보였다.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궁’이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힘을 받았다.
8일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전날보다 29.85% 오른 2만1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3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올랐다. 3일 동안 주가 상승폭은 38.5%에 이른다.
내츄럴엔도텍은 24일 오전 7시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CJ오쇼핑에서 백수오궁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백수오궁은 2012년 홈쇼핑에 처음 진출한 뒤 홈쇼핑에서만 350만 세트가 팔렸다. 매출은 1800억 원에 이른다.
그러나 2015년 가짜 백수오 사태가 터지면서 홈쇼핑에서 퇴출됐다가 지난해 7월 말 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서 다시 백수오궁을 선보이며 복귀했다.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홈쇼핑 판매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지난해 홈쇼핑 판매재개 소식이 알려진 날 상한가까지 치솟은 뒤 줄곧 상승흐름을 보였다. 당시 7거래일 동안 주가가 120% 넘게 뛰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궁’이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힘을 받았다.

▲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궁.
8일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전날보다 29.85% 오른 2만1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3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올랐다. 3일 동안 주가 상승폭은 38.5%에 이른다.
내츄럴엔도텍은 24일 오전 7시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CJ오쇼핑에서 백수오궁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백수오궁은 2012년 홈쇼핑에 처음 진출한 뒤 홈쇼핑에서만 350만 세트가 팔렸다. 매출은 1800억 원에 이른다.
그러나 2015년 가짜 백수오 사태가 터지면서 홈쇼핑에서 퇴출됐다가 지난해 7월 말 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서 다시 백수오궁을 선보이며 복귀했다.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홈쇼핑 판매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지난해 홈쇼핑 판매재개 소식이 알려진 날 상한가까지 치솟은 뒤 줄곧 상승흐름을 보였다. 당시 7거래일 동안 주가가 120% 넘게 뛰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