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해외 블록체인사업을 위해 투자 및 지주회사 ‘카카오G’를 세웠다.
24일 카카오 관계자에 따르면 카카오는 3월 해외 블록체인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블록체인 투자 및 지주회사 ‘카카오G’를 세웠다.
카카오G는 카카오의 100% 자회사로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카카오의 기존 블록체인사업 개발사 그라운드X는 카카오G의 자회사로 포함된다.
카카오G 대표는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맡는다. 박 대표는 카카오G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를 겸직한다.
카카오는 3월 일본에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도 설립했다.
한재선 최고개발책임자(CTO)가 그라운드X 대표로 선임됐다. 최근 한국에 그라운드X의 한국법인 그라운드1도 만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24일 카카오 관계자에 따르면 카카오는 3월 해외 블록체인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블록체인 투자 및 지주회사 ‘카카오G’를 세웠다.
▲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카카오G는 카카오의 100% 자회사로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카카오의 기존 블록체인사업 개발사 그라운드X는 카카오G의 자회사로 포함된다.
카카오G 대표는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맡는다. 박 대표는 카카오G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를 겸직한다.
카카오는 3월 일본에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도 설립했다.
한재선 최고개발책임자(CTO)가 그라운드X 대표로 선임됐다. 최근 한국에 그라운드X의 한국법인 그라운드1도 만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