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869억 원, 영업이익 952억 원, 순이익 65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25.1%, 순이익은 11.6% 줄어들었다.
AP시스템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3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 순이익 8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6.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6.4%, 순이익은 10.3% 감소했다.
TBH글로벌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44억 원, 영업이익 86억 원, 순이익 9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23.7% 줄었으며 순이익은 16.2% 증가했다.
GKL은 2018년 1분기 매출 1219억 원, 영업이익 314억 원, 순이익 17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0.3%, 순이익은 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