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위메프 앱에서도 웹툰 서비스 '버프툰' 선보여

▲ 20일부터 위메프 앱에서 엔씨소프트의 웹툰 서비스 버프툰을 감상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위메프 앱을 통해 웹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20일 소셜커머스회사 위메프와 손잡고 웹툰 서비스 ‘버프툰’을 위메프 모바일앱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버프툰은 엔씨소프트의 PC와 모바일 통합 웹툰 플랫폼으로 판타지, 순정,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제공한다. 웹소설과 오디오북, 미디게임 등 각종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 버프툰 관계자는 “위메프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버프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휴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버프툰은 위메프에서 ‘너를 싫어하는 방법’ ‘러브픽시’ ‘검의 계승자’ ‘좀비신드롬’ 등 인기 웹툰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생각하는 정이’ ‘리트라이’ ‘개포트: 동물병원 이야기’ ‘저기, 누구세요?’ 등 신작 웹툰도 선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