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김병원 "농협 정체성 강화해 국민에게 사랑받아야"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4-12 18:2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3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원</a> "농협 정체성 강화해 국민에게 사랑받아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이 1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농축협 상생 컨퍼런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협동조합으로서 농협의 정체성을 강화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조했다.

김 회장은 1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컨벤션센터에서 ‘2018 농·축협 상생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 농협과 축협의 상임이사와 전무, 농협중앙회 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부문 사이에 각자 업무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는 강연 등 상생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 회장은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중앙회가 힘을 모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하며 범농협 계열사 사이에 소통을 활성화하고 화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