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홀딩스가 회사이름을 금호고속으로 바꿨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5일 “그룹 재건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금호홀딩스 회사이름을 모태기업인 금호고속으로 변경했다”며 “창업 당시 초심을 잊지 않고 항공사업과 건설사업, 고속버스사업을 중심으로 그룹을 재건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홀딩스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는 사실상 지주회사다.
금호산업 지분 45.54%를 보유해 최대주주이며 금호산업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지배하고 있다.
금호홀딩스는 4일 회사이름을 바꿨다.
금호홀딩스는 지난해 11월 금호고속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 제이앤케이제삼차를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금호고속을 합병했다.
그 뒤 금호홀딩스 안에 고속사업부를 두고 금호고속사업을 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5일 “그룹 재건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금호홀딩스 회사이름을 모태기업인 금호고속으로 변경했다”며 “창업 당시 초심을 잊지 않고 항공사업과 건설사업, 고속버스사업을 중심으로 그룹을 재건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금호홀딩스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는 사실상 지주회사다.
금호산업 지분 45.54%를 보유해 최대주주이며 금호산업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지배하고 있다.
금호홀딩스는 4일 회사이름을 바꿨다.
금호홀딩스는 지난해 11월 금호고속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 제이앤케이제삼차를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금호고속을 합병했다.
그 뒤 금호홀딩스 안에 고속사업부를 두고 금호고속사업을 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