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이사 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현대비앤지스틸은 22일 경상남도 창원시 현대비앤지스틸 본사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 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건을 주주들로부터 승인받았다. 
 
정일선, 유홍종 이선우와 현대비앤지스틸 사내이사에 다시 뽑혀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이사 사장.


정 사장은 2005년부터 현대비앤지스틸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이날 유홍종 상임고문과 이선우 기획운영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건도 승인받았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주총에서 제52기 재무제표와 기말배당금으로 보통주 100원, 우선주 150원씩 현금배당하는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