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김지찬, LIG넥스원 연구센터 열고 "미래 국방기술 강화"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3-22 11:15: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미래 국방기술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LIG넥스원은 22일 오전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김지찬 대표이사와 김수현 한국과학기술원 안보융합연구원장 등 20여 명의 연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국방 4.0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김지찬, LIG넥스원 연구센터 열고 "미래 국방기술 강화"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김 대표는 “LIG넥스원은 40년 동안 첨단 무기체계를 연구개발하고 국산화해 대한민국이 자주국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 국가안보의 큰 과제로 떠오른 미래 국방기술분야에서도 책임의식을 품고 연구개발 역량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국방 4.0 연구센터는 한국과학기술원 안보융합연구원에 설립된다.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무인기 근접제어 네트워크 연구와 사이버전 취약점 자동분석 기술 등 미래 국방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산학 연구과제 발굴과 기술자문, 학술자료·정보교류, 방위산업 관련 기술 분석 등 여러 산학협력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LIG넥스원은 “한국과학기술원과 협업을 통해 국내 국방기술 역량을 끌어올리고 미래 국방기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