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부산에서 9200억 원 규모의 재개발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물산은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재개발사업 본계약을 20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 145번길 25 일대의 주택들을 재개발해 지하 6층~지상35층, 36개 동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9242억 원이다.
삼성물산은 2014년 말에 온천4구역 재개발사업을 담당할 시공사로 선정됐는데 이번에 본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물산은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삼성물산은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재개발사업 본계약을 20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 145번길 25 일대의 주택들을 재개발해 지하 6층~지상35층, 36개 동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9242억 원이다.
삼성물산은 2014년 말에 온천4구역 재개발사업을 담당할 시공사로 선정됐는데 이번에 본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물산은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