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과 두산엔진 주가가 올랐다.
20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일보다 2.68%(400원) 오른 1만5300원, 두산엔진 주가는 3.01%(120원) 오른 4105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중공업과 두산엔진은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두산그룹은 이날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엔진 경영권 지분 42.66% 을 놓고 본입찰을 진행했다.
두산엔진은 두산중공업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매물로 나왔다.
두산그룹은 두산엔진을 매각한 대금으로 두산중공업의 차입금을 갚겠다는 목표를 세워둔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20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일보다 2.68%(400원) 오른 1만5300원, 두산엔진 주가는 3.01%(120원) 오른 4105원에 장을 마쳤다.

▲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김동철 두산엔진 대표이사 사장.
두산중공업과 두산엔진은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두산그룹은 이날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엔진 경영권 지분 42.66% 을 놓고 본입찰을 진행했다.
두산엔진은 두산중공업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매물로 나왔다.
두산그룹은 두산엔진을 매각한 대금으로 두산중공업의 차입금을 갚겠다는 목표를 세워둔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