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모바일 통합애플리케이션(앱)인 ‘신한쏠(SOL)’을 통해 생활밀착형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22일 내놓는 모바일앱인 신한쏠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쏠편한’ 금융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쏠편한’이란 ‘쏠쏠하고 편리한’이란 말의 줄임말로 기존 금융상품을 고객관점에서 디지털금융화해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을 담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신한쏠 출시에 맞춰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특화상품을 준비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이 신한쏠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새 상품은 ‘쏠편한 입출금통장’과 ‘쏠편한 저금통서비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쏠편한 정기예금’ 등 4종이다.
‘쏠편한 입출금통장’은 이용하는 고객이 별도의 우대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이체 및 인출 수수료, 다른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모든 수수료가 면제된다.
‘쏠편한 저금통서비스’는 쏠편한 입출금통장과 연결된 서비스로 입출금통장의 여유자금을 ‘쏠편한 저금통’에 예치하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지 않아도 된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은 고객이 명절이나 생일, 취직, 출산 등을 맞이한 사람에게 적금계좌를 선물하는 상품이다.
선물할 사람이 적금의 신규가입 금액을 선물하면 받는 사람은 이 계좌에 6개월 동안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연 3.0% 이자율이 제공되며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카드메시지도 이용할 수 있다.
‘쏠편한 정기예금’은 만기일 연장 및 자동 재예치가 가능해 자금관리가 쉬운 상품이다. 만기일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고 가입기간은 1개월~60개월 사이에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이밖에 커피전문점 ‘달.콤커피’과 제휴를 맺어 100만 원을 1개월만 맡겨도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달.콤커피 정기예금’을 2월22일부터 5월31일까지 일시적으로 판매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신한은행은 22일 내놓는 모바일앱인 신한쏠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쏠편한’ 금융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 신한은행이 22일 내놓는 모바일 통합앱인 '신한SOL' 홍보 이미지.
‘쏠편한’이란 ‘쏠쏠하고 편리한’이란 말의 줄임말로 기존 금융상품을 고객관점에서 디지털금융화해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을 담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신한쏠 출시에 맞춰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특화상품을 준비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이 신한쏠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새 상품은 ‘쏠편한 입출금통장’과 ‘쏠편한 저금통서비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쏠편한 정기예금’ 등 4종이다.
‘쏠편한 입출금통장’은 이용하는 고객이 별도의 우대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이체 및 인출 수수료, 다른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모든 수수료가 면제된다.
‘쏠편한 저금통서비스’는 쏠편한 입출금통장과 연결된 서비스로 입출금통장의 여유자금을 ‘쏠편한 저금통’에 예치하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지 않아도 된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은 고객이 명절이나 생일, 취직, 출산 등을 맞이한 사람에게 적금계좌를 선물하는 상품이다.
선물할 사람이 적금의 신규가입 금액을 선물하면 받는 사람은 이 계좌에 6개월 동안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연 3.0% 이자율이 제공되며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카드메시지도 이용할 수 있다.
‘쏠편한 정기예금’은 만기일 연장 및 자동 재예치가 가능해 자금관리가 쉬운 상품이다. 만기일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고 가입기간은 1개월~60개월 사이에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이밖에 커피전문점 ‘달.콤커피’과 제휴를 맺어 100만 원을 1개월만 맡겨도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달.콤커피 정기예금’을 2월22일부터 5월31일까지 일시적으로 판매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