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이 지난해 매출 2376억3300만 원, 영업이익 47억8300만 원, 순이익 5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6.87%, 영업이익은 81.92%, 순이익은 96.53% 줄었다.
유니테크노는 지난해 매출 662억5651만 원, 영업이익 69억314만 원, 순이익 60억879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44.7%, 순이익은 41.9% 감소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지난해 매출 265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 순이익 4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40.5%, 영업이익은 47.1%, 순이익은 50.3% 늘어났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해 매출 357억4579만 원, 영업이익 22억4851만 원, 순이익 17억379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4%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91.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