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295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거둔 것으로 7일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0.0% 오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네이처셀, KTH, 원익머트리얼즈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KTH는 지난해 매출 2276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순이익 3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4.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8%, 순이익은 17.1% 감소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해 매출 2030억3200만 원, 영업이익 328억8200만 원, 순이익 177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6.0%, 영업이익은 40.5%, 순이익은 13.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