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이 지난해 매출 2086만6120만 원, 영업이익 337억906만 원, 순이익 251억429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9.71%, 영업이익은 8.04% 늘었지만 순이익은 0.07% 줄었다.
 
[실적발표] 제주은행, 엘앤에프, 아이씨디

▲ 이동대 제주은행장.


엘앤에프는 매출 4030억1991만 원, 영업이익 293억7115만 원, 순이익 189억535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61.38%, 영업이익은 111.87%, 순이익은 262.77% 증가했다.

아이씨디는 매출 3118억 원, 영업이익 364억 원, 순이익 22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5.1%, 영업이익은 125.5%, 순이익은 113.4%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