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와 필러 전문기업 휴젤이 자회사인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 합병작업을 마쳤다.
휴젤은 100% 자회사인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을 흡수합병하는 작업을 끝냈다고 2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합병 이후 휴젤만 존속회사로 남는다.
휴젤파마는 미용·성형분야에서 4천~5천여 곳 병원에 영업망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영업마케팅 기업이고 휴젤메디텍은 뇌질환 관련 의료기기 전문 판매기업이다.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이 지난해 7월 휴젤을 인수한 이후 기업인수후통합관리(PMI) 작업을 진행한 결과 이번 흡수합병을 추진하게 됐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휴젤은 100% 자회사인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을 흡수합병하는 작업을 끝냈다고 2일 밝혔다.

▲ 손지훈 휴젤 신임 공동대표.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합병 이후 휴젤만 존속회사로 남는다.
휴젤파마는 미용·성형분야에서 4천~5천여 곳 병원에 영업망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영업마케팅 기업이고 휴젤메디텍은 뇌질환 관련 의료기기 전문 판매기업이다.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이 지난해 7월 휴젤을 인수한 이후 기업인수후통합관리(PMI) 작업을 진행한 결과 이번 흡수합병을 추진하게 됐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