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2018-02-02 11: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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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16곳 계열사에 ‘사회적가치’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책임자를 상무급 이상으로 임명했다.
SK그룹 관계자는 2일 “최근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16곳 주요 계열사에 사회적가치 창출을 전담하는 책임자인 ‘소셜밸류 챔피언’을 임명했다”며 “각 계열사들은 이미 소셜밸류 챔피언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거나 테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