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989억5005만 원, 영업이익 165억478만 원, 순이익 117억137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22.9%, 영업이익은 11.0%, 순이익은 827.3% 늘었다.
 
[실적발표] 도화엔지니어링, 일진파워, 현우산업

▲ 오세항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회장.


일진파워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407억4431만 원, 영업이익 185억402만 원, 순이익 184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125.5%, 순이익은 177.0% 증가했다.

현우산업은 지난해 매출 1274억2021만 원, 영업이익 59억8329만 원, 순이익 42억951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16.9%, 순이익은 54.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