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커피전문점 브랜드 투썸플레이스가 1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CJ푸드빌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투썸플레이스 주식 3만2500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식은 텀블러아시아(Tumbler Asia Ltd.) 등 2곳이 인수한다.
CJ푸드빌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투썸플레이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에 투입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자금 유치는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국내에서 940곳 매장을 운영한다. 해외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 모두 45곳 매장을 두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2월1일 CJ푸드빌에서 독립해 별도법인 자회사가 된다. 구창근 CJ푸드빌 대표이사가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법인을 설립하면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도 발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CJ푸드빌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투썸플레이스 주식 3만2500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 구창근 CJ푸드빌 대표이사.
주식은 텀블러아시아(Tumbler Asia Ltd.) 등 2곳이 인수한다.
CJ푸드빌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투썸플레이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에 투입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자금 유치는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국내에서 940곳 매장을 운영한다. 해외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 모두 45곳 매장을 두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2월1일 CJ푸드빌에서 독립해 별도법인 자회사가 된다. 구창근 CJ푸드빌 대표이사가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법인을 설립하면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도 발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