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페이’가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 가운데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앱 분석기업인 와이즈앱에 따르면 10월 간편결제 앱 가운데 삼성페이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삼성페이는 올해 2월부터 줄곧 사용자 수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페이의 10월 사용자는 660만 명으로 9월보다 2.5% 늘었다.
10월 간편결제 앱 사용자 수를 살펴보면 NH농협은행의 NH스마트뱅킹이 464만 명으로 2위, KB국민은행의 스타뱅킹이 431만 명으로 3위에 올랐다.
뒤이어 ISP/페이북과 신한S뱅크, 카카오뱅크, 신한FAN, 우리은행 원터치 개인뱅킹, KB스타알림, 토스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10월 한 달 동안 전국 2만3천 명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5일 앱 분석기업인 와이즈앱에 따르면 10월 간편결제 앱 가운데 삼성페이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삼성페이는 올해 2월부터 줄곧 사용자 수 1위를 지키고 있다.

▲ 와이즈앱이 발표한 10월 안드로이드 금융 앱 사용자 순위. <와이즈앱>
삼성페이의 10월 사용자는 660만 명으로 9월보다 2.5% 늘었다.
10월 간편결제 앱 사용자 수를 살펴보면 NH농협은행의 NH스마트뱅킹이 464만 명으로 2위, KB국민은행의 스타뱅킹이 431만 명으로 3위에 올랐다.
뒤이어 ISP/페이북과 신한S뱅크, 카카오뱅크, 신한FAN, 우리은행 원터치 개인뱅킹, KB스타알림, 토스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10월 한 달 동안 전국 2만3천 명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