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파주에서 5200억 원 규모의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을 따냈다.
현대산업개발은 사업 시행사인 파주운정주택사업으로부터 파주시 운정동 A26블록에 짓는 아파트 건설공사를 28일 수주했다.
이 사업은 파주시 운정동 A2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31개 동, 3042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5252억 원으로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낸 매출의 11.1%에 해당한다.
현대산업개발은 12월에 착공을 시작해 31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사업 시행사인 파주운정주택사업으로부터 파주시 운정동 A26블록에 짓는 아파트 건설공사를 28일 수주했다.
▲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이 사업은 파주시 운정동 A2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31개 동, 3042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5252억 원으로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낸 매출의 11.1%에 해당한다.
현대산업개발은 12월에 착공을 시작해 31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