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새 모바일게임 ‘오버히트’를 정식 출시했다.
넥슨은 28일 모바일 수집형역할수행게임(RPG) 오버히트를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마켓에 내놓았다.
오버히트는 2016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받은 넥슨의 대표 모바일게임 ‘히트’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같이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배급을 맡았다.
오버히트는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장르로 개성 넘치는 12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스토리를 특징으로 한다.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만든 풀3D 그래픽으로 만들어졌다.
넥슨은 정식 출시에 앞서 26일부터 오버히트 사전 내려받기를 시작했는데 구글 앱장터에서 인기 무료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넥슨은 오버히트 홍보모델로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섭외했다. 넥슨은 이날 오버히트 정식 출시와 함께 히딩크가 출연한 TV광고 본편 영상도 공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넥슨은 28일 모바일 수집형역할수행게임(RPG) 오버히트를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마켓에 내놓았다.

▲ 넥슨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오버히트'.
오버히트는 2016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받은 넥슨의 대표 모바일게임 ‘히트’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같이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배급을 맡았다.
오버히트는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장르로 개성 넘치는 12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스토리를 특징으로 한다.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만든 풀3D 그래픽으로 만들어졌다.
넥슨은 정식 출시에 앞서 26일부터 오버히트 사전 내려받기를 시작했는데 구글 앱장터에서 인기 무료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넥슨은 오버히트 홍보모델로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섭외했다. 넥슨은 이날 오버히트 정식 출시와 함께 히딩크가 출연한 TV광고 본편 영상도 공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