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80억4900만 원, 영업이익 402억9700만 원, 순이익 307억1400만 원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 순이익은 23.5% 줄었다.
 
[실적발표] 셀트리온헬스케어, 한빛소프트, 소프트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한빛소프트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7억1900만 원, 영업손실 3억3400만 원, 순손실 7억83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6% 증가하고 영업손실 폭은 42.7%, 순손실 폭은 65.8% 감소했다.

소프트센은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59억6900만 원, 영업이익 1400만 원, 순손실 1억49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6.1% 줄고 순손실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