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53억 원, 영업이익 4억 원, 순이익 23억 원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4% 늘고 영업이익,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다산네트웍스, 파인텍, 시너지이노베이션

▲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


파인텍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8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 순손실 80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9.34%, 영업이익은 95.68% 늘고 순손실폭은 202% 줄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억 원, 영업이익 4억 원, 순손실 11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371.5% 늘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