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05억6100만 원, 영업이익 53억2300만 원, 순이익 45억 원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41.4%, 순이익은 51.6% 늘었다. 
 
[실적발표] NHN한국사이버결제, 흥국, 고려반도체, 안트로젠

▲ 박준석 NHN한국사이버결제 대표이사.


흥국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1억 원, 영업이익 20억3700만 원, 순이익 15억73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8.6%, 영업이익은 53.8%, 순이익은 63.1% 증가했다.

고려반도체는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08억5100만 원, 영업이익 22억8100만 원, 순이익 19억6400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4% 급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안트로젠은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4억 원, 영업이익 3억3천만 원, 순이익 3억68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4%, 영업이익은 348%, 순이익은 26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