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머티리얼즈가 올해 3분기 매출 294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 순이익 5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실적발표] 하나머티리얼즈, 미래컴퍼니, 에프엔씨애드컬쳐

▲ 서원교 하나머티리얼즈 사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86.4%, 영업이익은 192.4%, 순이익은 154.2% 늘었다.      

미래컴퍼니는 3분기 매출 389억 원, 영업손실 96억 원, 순이익 9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0.2%, 영업이익은 826.1%, 순이익은 571.2% 급증했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9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순이익 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587.9% 급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