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2017-10-25 09: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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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목표주가가 올랐다. 웹젠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기적:각성’이 국내외에서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25일 “중국에서 웹젠의 PC게임인 뮤(MU)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인 ‘기적:각성’의 사전 예약자수가 500만 명을 향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흥행 가능성이 높다”며 “중국 로열티매출과 국내매출을 고려하면 웹젠은 내년부터 이익규모가 크게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