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올해 3분기 매출 5265억 원, 영업이익 49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16.8% 늘었다. 
 
[실적발표] 한샘, 아바코, 고영

▲ 최양하 한샘 회장.


아바코는 3분기 매출 413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순이익 1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48.2% 줄었고 순이익은 3.4% 증가했다. 

고영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10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 순이익 104억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34.3% 늘었고 순이익은 171.2%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