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엔씨소프트 지분을 늘려 최대주주에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국민연금공단의 지분율 증가로 최대주주가 기존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에서 국민연금으로 변경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엔씨소프트 주식 13만여 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기존 11.75%에서 12.34%로 끌어올렸다.
기존 엔씨소프트 최대주주였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지분율은 11.98%로 변동이 없다.
국민연금공단은 엔씨소프트 실적전망에 따라 지분을 사들이거나 매각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 최대주주도 김택진 대표와 국민연금을 번갈아 가며 변경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엔씨소프트는 국민연금공단의 지분율 증가로 최대주주가 기존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에서 국민연금으로 변경됐다고 10일 밝혔다.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엔씨소프트 주식 13만여 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기존 11.75%에서 12.34%로 끌어올렸다.
기존 엔씨소프트 최대주주였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지분율은 11.98%로 변동이 없다.
국민연금공단은 엔씨소프트 실적전망에 따라 지분을 사들이거나 매각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 최대주주도 김택진 대표와 국민연금을 번갈아 가며 변경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