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5천억 원대의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디스플레이와 충청남도 아산공장의 ‘N-PJT 골조 마감공사’의 계약을 9월29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패널을 생산하기 위한 FAB동의 골조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모두 5247억 원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낸 매출의 7.49%에 이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9년 12월31일까지 이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디스플레이와 충청남도 아산공장의 ‘N-PJT 골조 마감공사’의 계약을 9월29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이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패널을 생산하기 위한 FAB동의 골조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모두 5247억 원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낸 매출의 7.49%에 이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9년 12월31일까지 이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