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올해 2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7987억9900만 원, 영업이익 659억3700만 원, 순이익 481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93.6%, 순이익은 683.4% 급증했다.

  [실적발표] 흥국화재, 코리안리, 보락  
▲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코리안리는 올해 2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7621억6300만 원, 영업이익 407억800만 원, 순이익 327억3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327.6%, 순이익은 672.3% 늘어났다.

보락은 올해 2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87억2800만 원, 영업이익 6억2300만 원, 순이익 5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45%, 영업이익은 32.36%, 순이익은 73.6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