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소형차브랜드 미니 공식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뉴미니쿠퍼 5도어 한정판모델 30대를 내놓았다.
도이치모터스는 뉴미니쿠퍼 5도어 모델에 디자인 요소와 편의장비를 강화해 ‘도이치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
|
▲ 뉴미니 5도어 도이치에디션. |
BMW는 도이치에디션에 편의사양 적용을 늘렸다. 앞좌석 문과 트렁크를 스마트키 버튼 조작없이 여닫을 수 있도록 컴포트엑세스를 적용했다. 헤드라이트와 와이퍼에 자동모드를 추가했다. 후방카메라를 적용해 주차시 편의성을 높였다.
BMW는 애초 5도어 모델에 적용하지 않았던 멜팅실버 색을 도이치에디션 차체에 적용했다.
BMW는 미니 블랙수트에디션에 적용했던 16인치 블랙빅토리스포크 휠을 도이치에디션에 적용했다. 지붕 색과 사이드미러캡, 그릴, 트렁크핸들에 피아노블랙 색을 적용했다.
뉴미니 5도어 도이치에디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590만 원이다.
도이치모터스는 전국 미니 전시장을 통해 도이치에디션 30대의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