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가 알뜰폰 브랜드이름을 바꾼다.
미디어로그는 운영하고 있는 알뜰폰 브랜드이름을 ‘유모비’에서 ‘유플러스알뜰모바일’로 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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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유플러스알뜰모바일' |
미디어로그는 브랜드명 변경을 통해 고객들이 이전보다 LG유플러스의 알뜰폰 브랜드임을 알기 쉽게 했다.
미디어로그는 유플러스알뜰모바일 브랜드가 고객의 이해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로그는 ‘실속을 더하고 요금에 반하다’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발표했다.
미디어로그는 브랜드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직영몰도 7월초 여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직영몰은 고객들이 쉽게 방문해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 강화에 집중한다.
미디어로그 관계자는 “브랜드 교체와 함께 온·오프라인 개편으로 한층 더 고객 중심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고객이 실속을 느낄 수 있는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1위 알뜰폰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