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34억 원, 영업이익 3억3천만 원, 순이익 5억4천만 원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2.1%, 순이익은 33.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8.7% 줄었다.

  [실적발표] 오리엔트정공, 헝셩그룹, 잉글우드랩  
▲ 장재진 오리엔트정공 대표.
헝셩그룹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76억9천만 원, 영업이익 72억8천만 원, 순이익 57억6천만 원을 올렸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13.8%, 순이익은 22% 증가했다.

잉글우드랩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02억7천만 원, 영업이익 15억9천만 원, 순이익 11억8천만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88%, 순이익은 226%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