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인천에서 주택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주안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도시정비사업 계약을 20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중길 동부건설 사장. |
동부건설은 2009년에 주안7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으나 지역 주민들과 협의하고 사업을 인가받는 기간이 길어져 9일에서야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하고 수주절차를 마무리했다.
동부건설은 주안7구역 재건축사업을 실착공일로부터 30개월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