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L홀딩스의 자회사 HL로보틱스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에서 삼성물산과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 기반 미래 주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주차로봇을 활용해 입주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는 차세대 스마트 주거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 김윤기 HL로보틱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조혜정 삼성물산 부사장이 22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에서 열린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 기반 미래 주거 설루션 개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L로보틱스>


HL로보틱스의 로봇 관제 시스템과 삼성물산의 통합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을 연동해 자율주행 발렛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에 파키 2세트를 투입해 운행 데이터를 축적하고 시스템 안정화와 입·출차 시나리오 등 자율주차의 모든 과정을 점검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래미안 신축 단지부터 다양한 공동주택 현장에 주차로봇 솔루션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두 회사는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와 구체적 사업화 방안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