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교통공사가 다원시스의 차량 납품 지연과 계약 해지로 3천억 원 가량을 보증금을 회수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윤종오 진보당 의원실이 서울교통공사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다원시스가 서울교통공사에 납품하기로 한 5·8호선 신조전동차 498칸 가운데 정상 납품된 차량이 한 칸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교통공사는 결국 계약을 해제했다.
다만 서울교통공사가 계약 해제에 따라 되찾아야 하는 비용은 3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계약보증금 482억 원과 선금보증금 2580억 원 등 3062억 원의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계약 해지에 따른 후속 비용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교통공사는 납품받지 못한 5·8호선 498칸을 다시 발주해 2032년까지 교체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그만큼 기존 노후전동차를 더 운행하는 것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에 따른 추가 정밀안전진단비용으로 32억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윤종오 의원은 “다원시스의 계약 불이행으로 3천억 원이 넘는 보증금 회수 문제가 발생했고 차량 교체까지 늦어져 추가로 32억 원이 더 들게 됐다”며 “업체의 계약 미이행으로 발생한 부담이 결국 시민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원시스에서는 그동안 열차 계약에서 여러 차례 출고 지연 문제가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말에 국토교통부 업무 보고에서는 공개적으로 비판한 이력도 있다. 국토교통부가 이후 다원시스의 수사를 경찰에 의뢰하기도 했다. 김환 기자
22일 윤종오 진보당 의원실이 서울교통공사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다원시스가 서울교통공사에 납품하기로 한 5·8호선 신조전동차 498칸 가운데 정상 납품된 차량이 한 칸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 서울교통공사가 다원시스의 차량 납품 지연과 계약 해지로 3천억 원 가량을 보증금을 회수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다원시스가 제작한 철도차량 < 다원시스 홈페이지 갈무리 >
서울교통공사는 결국 계약을 해제했다.
다만 서울교통공사가 계약 해제에 따라 되찾아야 하는 비용은 3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계약보증금 482억 원과 선금보증금 2580억 원 등 3062억 원의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계약 해지에 따른 후속 비용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교통공사는 납품받지 못한 5·8호선 498칸을 다시 발주해 2032년까지 교체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그만큼 기존 노후전동차를 더 운행하는 것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에 따른 추가 정밀안전진단비용으로 32억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윤종오 의원은 “다원시스의 계약 불이행으로 3천억 원이 넘는 보증금 회수 문제가 발생했고 차량 교체까지 늦어져 추가로 32억 원이 더 들게 됐다”며 “업체의 계약 미이행으로 발생한 부담이 결국 시민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원시스에서는 그동안 열차 계약에서 여러 차례 출고 지연 문제가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말에 국토교통부 업무 보고에서는 공개적으로 비판한 이력도 있다. 국토교통부가 이후 다원시스의 수사를 경찰에 의뢰하기도 했다. 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