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법인장(왼쪽 다섯 번째), 세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21일(현지시각) 미국 PBA(파인 블러프 아스널) 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자회사 한화디펜스USA가 현지 시각으로 21일 미국 아칸소주 육군 기지 '파인블러프 아스널'에서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한화디펜스USA가 지난 1월 파인블러프 아스널 부지 임대 사업자로 선정된 지 약 8개월 만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으로 파인블러프 아스널에 22억 달러(약 3조 원)를 투입해 155mm 탄약 생산 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탄약 생산의 모든 과정을 수직 계열화한 생산 체계를 갖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미국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8월에는 미국 육군과 기동전술화포(MTC) 사업의 K9 차륜형 자주포(K9MMH) 시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앨라배마주 오펠리카에서 K9MMH 시제품 조립·통합 및 시험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