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402억 원, 영업이익 438억 원, 순이익 349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늘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화승엔터프라이즈, 솔루에타, 옴니시스템  
▲ 이계영 화승엔터프라이즈 대표.
솔루에타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4억 원, 영업손실 9816만 원, 순손실 34억4800만 원을 냈다.

전년보다 매출은 100.9%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옴니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87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순이익 2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63.2%, 순이익은 64.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