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차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57분 기준 현대차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64만6천 원보다 6.97%(4만5천 원) 오른 69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주가 장중 6%대 상승, 피지컬 인공지능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 13일 오전 현대차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6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현대차>


증권가에서 현대차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 경쟁력을 높게 평가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 현대차를 '로봇 대장주'로 꼽고 목표주가 80만 원을 제시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도 최근 현대차 보고서에서 "현대차그룹은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최선두에 있다"며 "완성차 업체들 가운데 자율주행 독자 개발을 진행하는 소수의 업체 중 하나라는 점에서 현재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12일에는 현대차를 높은 비중으로 담은 'RISE 현대차 고정 피지컬AI'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됐다. 

이 상품은 피지컬AI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차에 25% 비중을 할당하고 기아, 현대모비스, LG이노텍,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피지컬AI 관련 기업들을 함께 편입하는 패시브 ETF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