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장중 소폭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0.98%(74.77포인트) 하락한 7568.38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1%대 하락 출발 뒤 장중 낙폭 축소 7560선, 원/달러 환율 1493.8원 거래 시작

▲ 13일 오전 코스피가 장중 소폭 하락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9%(129.50포인트) 내린 7513.65로 출발해 낙폭을 줄이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 하락이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S&P500(-0.16%) 나스닥(-0.71%) 다우(0.11%)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텔(-6.8%) 샌디스크(-6.2%) 마이크론(-3.7%) 등 반도체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바라봤다. 

이 시각 코스피 시장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투자자가 1조8555억 원어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조604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도 183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

현대차(6.66%) 삼성전기(2.51%) SK하이닉스(1.31%)기아(1.25%) HD현대중공업(0.85%) 등 5개 종목 주가는 오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5.33%) LG에너지솔루션(-3.5%) 삼성전자우(-3.21%) 삼성전자(-2.87%) SK스퀘어(-0.53%) 등 5개 종목 주가는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2%(19.05포인트) 내린 1160.2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가 2617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23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2801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레인보우로보틱스(0.35%)를 제외하고 모두 내리고 있다. 

하락폭은 코오롱티슈진(-6.05%) 리가켐바이오(-5.85%) 에코프로비엠(-4.48%) 에코프로(-4.08%) 알테오젠(-3.65%) 주성엔지니어링(-1.99%) HLB(-1.59%) 리노공업(-0.46%)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오른 1493.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