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에너지가 울산 정유공장의 원유처리장치 정비 일정을 앞당겼다.

12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울산 정유공장의 원유처리장치 정비 일정을 당초 5월 말에서 5월 중순으로 조정했다.
 
SK에너지 원유 설비 정기 보수 앞당겨, "설비 최적화 및 제품 수급 고려"

▲ SK에너지가 울산 정유공장의 원유처리장치 정비 일정을 앞당겼다.


이에 따라 하루 처리 용량 26만 배럴(bpd)에 이르는 5번 원유증류장치(CDU)가 약 한 달 동안만 가동을 중단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SK에너지는 울산 정유공장에 CDU 5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84만 배럴을 처리할 수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정제 설비 정기 보수는 원래 3~4년 주기로 진행된다"며 "이번에는 설비 최적화 및 제품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일정이 변동됐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