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196억 원, 영업이익 1255억 원, 순이익 749억 원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6.75%, 406.78% 늘었고 순이익은 50.81% 줄었다.

  [실적발표] 엠케이전자, 마니커, 세동  
▲ 이진 엠케이전자 대표이사 사장.
마니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298억 원, 영업손실 35억 원, 순이익 11억 원을 거뒀다.

2015년보다 매출은 16.3% 늘었고 영업손실은 64.1% 줄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세동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55억 원, 영업손실 43억 원, 순손실 26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4.6% 줄었고 영업손실은 26.5% 늘어났으며 순손실은 37.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